② 빵,포도주,소금물 숭배

가톨릭은 하나님이 물질의 형태로 이 세상에 존재하신다고 합니다.
바로, 빵과 포도주와 물입니다.

미사에서 신부가 빵에게 "이것은 내몸이니라" 하면,
빵이 예수님의 영과 뼈와 육을 지닌 완벽한 예수님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.
더이상 그 빵은 기존의 빵으로써의 성질이 남아있지 않고 완전히 예수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.
그 빵이 정말 예수님이라면 그것을 먹는 것은 정말 식인이 됩니다.

또 가톨릭 미사에서 신부가 포도주에게 "이것은 내 피니라" 하면,
포도주가 진짜 예수님의 피로 변한다고 합니다.
더이상 그 포도주는 포도주로써의 성질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.
즉, 그 포도주는 이제 진짜 예수님의 피 완전히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.
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피라는 것을 많이 마신 사람은 취합니다.
과연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사역하실때 누가 예수님의 피를 마셨다면 취했을지 의문입니다.

가톨릭에 의하면 마땅히 하나님으로 섬겨져야되는 것이 또 있는데,
그것은 성수라고 불립니다.
성수는 신부가 물에다 소금을 탄 것입니다.
이 성수를 뿌리면 귀신이 쫓겨간다고 평소에 집에서도 보관합니다.

"성수는 우리를 마귀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."-가톨릭 교리문답서

한낱 소금을 탔다고 귀신이 쫓겨난다면,
금가루를 타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?

가톨릭은 이 빵과 포도주와 물에게 분향하고 절하고 기도하고 먹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습니다.
그러니, 그런 우상숭배자가 귀신을 쫓아내려하면
귀신을 쫓아내는게 아니라, 귀신에게 쫓겨다니게 될 것입니다.

행 19:16
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
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

빵과 술과 물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은
하나님의 이름을 감히 우상에게 바친것입니다.

사 42:8
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
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,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

그러므로 손으로 만든 형상을 감히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모독을 행할것 같으면,
아예 하나님을 믿지 말고, 그 우상을 다른 신으로 섬기는 편이 심판이 덜할 것입니다.
우상을 하나님으로 부를것 같으면 아예 다른 종교로 바꿔야 될 것입니다.

겔 20:39
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
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 마는
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

② 빵,포도주,소금물 숭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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