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톨릭은 하나님 곧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이라며 조각상과 그림을 만든 후,
그 조각상과 그림을 섬깁니다.
하나님을 조각상,그림으로 만들어서 섬기는 것은 분명히 우상숭배입니다.
왜냐하면 그 조각상이나 그림은 하나님의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.
여기에 대해서 혹자는 다음과 같은 논리를 펼수도 있겠습니다.
"방식이야 어떻든지,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를 가지고 행하면 괜찮지 않은가?"
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참 하나님을 섬깁니다.
이런 하나님을 유한한 어떤 물건으로 형상화하고 그것에게 섬김을 행하는 것은,
하나님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,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.
예를들어 한낱 돼지대가리를 자기 부모라고 선언하고 그것을 부모님이라고 부른다면,
그 부모라도 그런 행동을 보고 분개하지 않겠습니까?
하물며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며,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
어떻게 본따 만들든지, 그 형상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미칠수 있겠습니까?
그 형상을 하나님으로 부르고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비하하는 것입니다.
롬 1:23
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
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
또한 하나님은 유일하시므로,우리는 하나님 그자체 외에는 어떤 형상도 섬기면 안됩니다.
하나님이라고 만든것이든, 다른 무엇이라고 만든것이든간에,
오직 한분이신 참 하나님외에는 절대로 섬겨서는 안됩니다.
오로지 하나님만 섬겨야된다는 것이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.
출 20:4
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
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
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
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
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
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본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분명히 명령하고 있습니다.
출 20:23
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
다른 종교들은 자기 신들을 섬기는 방법으로 그 신의 형상을 만들어 섬기더라도,
하나님을 믿는자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.
다른종교를 본받지 말고, 오로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
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.
신 12:30
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
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
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
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
그러므로 가톨릭이 하나님이라고 조각상과 그림을 그려서 섬기는 것은
명백히 우상숭배인 것입니다.